박스는 탱크항, 일반은 바닥재 깔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코리항이면........바닥재를 사용할지 안할지 먼저 정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추가적으로 박스는 구멍이 많고, 쓸만한 여과재를 넣으면 더욱 좋겠지요 ㅎㅎ
성능은 주관적이므로 뭐라 말하긴 어려우나 제 개인적인 의견은 세팅의 차이일뿐 오십보백보 입니다.

저는 저면 여과를 사용하는 수조의 경우
체리29님께서 상세하게 설명해서 글을 올려놓은
무소음 저면판을 선호합니다.
1000원짜리는 아닐테고......조금 더 주면 대일무소음 저면판 있습니다.

리선 저면판 전 이거 씁ㄴ다.

저는 다 씁니다...  ㅎㅎㅎ
박스저면.. 대일무소음저면..  리선,, 보유... 다 쓰죠...
가격대비 성능은 대일이 괜찮고요...
넓은 면적 사이즈별로 다 커버하려면 리선이나 보유도 좋고요...
코리 키우시고 바닥재 얇게 깔거나 없애시려면 박스저면도 좋습니다..

저면여과기 3종류 있는데 싼만큼 거시기한점도 있어요.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은 정말 제품 사진하고 차이납니다;
대량생산하다보니 구멍이 있을곳에 막혀있는 경우가 종종있어 칼로 손수 손질해주는 재미도 간혹있더군요.
그외 저면여과기 설치법은 아시겠지만 바닥재 아무것이나 쓰면 안되고 2-3mm로 촘촘한 녀석을 쓰시면 됩니다.
바닥재가 여과재역할을 하지만, 어느순간에는 청소가 필요합니다. 여과솜을 여과판위에 올려놓으면 여과력은 증대되지만 청소주기가 빨라질겁니다.
그래서 2자어항 이하의 어항만 추천하고, 어종이 많이 없는 어항에 추천합니다.
많이 먹고 많이 싸는 애들은 그만큼 청소를 자주해줘야 해요.
여과력면에서는 가격대 성능으로 보면 저면여과기가 최고지만, 청소하는 것으로 따지면 가장 피곤한 여과기 되겠습니다 ㅎㅎ;
바닥재가 5mm정도로 크다 싶으시면 여과판위에 여과솜을 추가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쉽게 손톱만한 자갈돌을 바닥재로 썼다고 생각해보시면, 물고기 떵이 바로 여과판에 들러 붙겠죠?
그리고 구멍보다 작으면 출수구 통해서 떵이 같이 나오겠죠?
그런 개념이기 때문에 바닥재는 너무 작은편보다는 2-3mm가 적당하고, 좀 크다싶으면 여과솜 깔아서 미세한 분진들이 출수구로 역류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경험적으로 터득한 방법인지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