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큐브면 말라위 하시기에는 좀 작습니다.
보통 3~4자에 폭 45정도면 무난합니다.
1. 말라위 어종은 바나나, 레드, 백설, 다람쥐, 알리, 피콕, 조하니 등등 많습니다.
주로 옆으로 줄무늬가 있는 녀석들과 레드 백설이 성격이 까칠한 편입니다.
2. 바닥재는 산호사로 하시고 입자는 슈가보다 조금 굵은 것으로 하시면 무난합니다.
유목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땅을 파는 습성이 있어 돌을 쌓아놓으면 무너뜨립니다.
땅을 파도 무너지지 않게 배치를 해 놓으세요.
3. 합사 무난한 어종은 알리, 바나나, 피콕 등이 성격이 덜 거친편이라 합사에 무난합니다.
4. 번식은 거의 마우스브리더입니다.
5. 탕어에 비해서 활동성이 강하고 성격이 거친 편입니다.
6. 주의사항은 별로 없습니다.
  아주 강하고 키우기 쉬운 녀석들이 대부분이지만 성격이 까칠해서 잘 싸우고 심하면 죽기까지 합니다.
  싸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과밀로 키우라고 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3-4자 어항변경은 어려운데....탕어로 해봐야 하나 고민입니다.
해수 분위기 나는 녀석들을 하고 싶은데 머가 좋을까요....?

말라위는 음부나&무브나계열(바나나,백설,골든제브라,아이스블루,오렌지,다람쥐등)과 
합스계열(피콕,알리,비너스투스,일렉트라,컴프리시셉스등)으로 나뉘는데 
합스계열이 음부나 계열보다는 비교적 덜 사납습니다. 
탕어와 다른점은 탕어는 아프리카 탕가니카호수에 사는 얘덜이고, 말라위어는 아프리카 말라위호에 사는 얘덜이죠.^^
워낙 활동성과 공격성이 많고 ,작은 수조에서는 개체간의 싸움이 많아서 약한 서열은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나머지는 윤지상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셨네요^^ 
45큐브정도이면 합스계열로 가능은 할듯 싶은데요...

그렇군요. 역시 고수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뭔가 가닥이 잡히는 듯 합니다

계속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라위 호수 환경이 보통 먹이가 적기때문에 영역싸움이 심하고 같은 종끼리도 암수구분없이
경쟁이 치열하죠. 원래 환경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지는건 어쩔수없나봐요.
말라위 호수의 밤의 모습을 찍어놓은걸 tv에서 본적있는데 밤엔 포식자들이 나타나서 사정없이
잡아먹더군요. 그러다보니 성격도 까칠해진다는...의심많고 서로 죽이고...눈알까지 파먹더군요.
다람쥐와 백설공주 시클리드 키워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