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온수지를 하우징에 연결해서 하우징으로 환수합니다.
그리고 묵은 스폰지는 알텀에게는 좋지도 나쁘지도.....그다지 큰 영향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환수해도 부분환수 하닌깐 ph가 큰폭으로 상승하지 않죠..
그리고 페하는 한번 내려가면 급격하게 내려갑니다.

야생치어 들이신 분들보니까 ph5~6 세팅해놓고 환수는 안하시고
증발된 물보충만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어느정도(3달이상?) 축양이 되고나서 물고기가 적응력이 생기면 그때 환수하시는거 같구요
적응이 된 알텀은 ph7(수돗물 수준)에서도 축양이 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 코리수조 50% 환수해도 한주 지나면 원래 PH로 돌아오는거 같더라구요

두서없이 주워들은 예기 생각나는대로 꺼내봤네요

PH 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우선 여과 사이클이 잘 되어있다면 처음 입수 할때 조심하시면 쇼크만 주의하시면 된다고 보여 집니다. 현지 물이 5점대라고 하여 우선 그거에 준하여 쇼크를 덜주려 한다고 보여 집니다.우리날오면 수돗물에 적응해야죠...ㅋㅋㅋ  알텀하시는분중 이번 공구때 어떤분은 폐하 7에 입수하신분도 있고 저처럼 5점대에 입수한사람도 있습니다. 그분 100마중 입수한후 한마리도 낙오 않되고 잘 다닌다고 합니다. 전5마리 꼴깍 했습니다.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나중에 쌍잡으면 그땐 PH많이 내린다고는 합니다.

여과가 잘 되고 수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예를 들어 중국산 석영 여과재 : ph 9까지 올립니다.)가 없다면 별 무리 없이 키울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2자가 조금 안되는 어항에서 야생알텀 치어를 키우는데요~ 아마도 ph는 6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매일 바닥에 똥 치워주기 위해 5리터 정도 물을 빼고 5리터 정도 채워주고 있습니다.

적당한 환수가 고기를 건강하게 키우는 지름길 인듯 합니다.

이 머리아픈걸 한번 해보긴 해야 하는데..ㅎㅎ.
뭐 한두번 죽여보면 포기하던지...잘 키우던지 하겠죠 ? ^^.
30마리 질렀습니다.ㅠㅠ

ph신경안 쓰는일인 ㅡ.ㅡ;;
누가 우리집 좀 측정해줘봐요...
갑자가 궁금해지내요.....

오호.. 민서아빠님 지르셨군요.....

ㅋㅋ 모든 수조는 여과싸이클이 잡힌후 생물에 맞추는 것인것 같아여~
그래서 입수시에만 잘하면 될것 같습니다.^^
 암튼 주문하시 생물들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알텀 폭번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