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는 바닥재 물에넣고 삶지 않는 이상 전멸되기가 쉽지 않은 듯 하더라구요....
저는 걍 보이는대로 눌러줍니다....
귀찬하서 걍 pass할때도 많지만요..ㅎㅎ

바닥재를 뒤엎는건 생각만 해도 힘들고...한주 맘잡고 눌러줘야겠습니다...-_-

CRS수조라면 골치 아프겠는데요...약을 사용할 수도 없고..용병(?) 투입도 어렵고..보이는데로 잡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전 달귀로 해결봤습니다

회장님 씨알이 수조긴 한데 이제 찾아 보기가 힘듭니다...ㅠㅠ
스타동빠샤님 역시...대체 어디서 공수해오셨는지요??

씨알이 얼마 안되면 다른곳으로 잘 옮겨주신후 약물투여해주세여. 제 6자 어항도 달팽이 많이 보였다가 약물로 씨를 말렸습니다.

뉘누리님 말씀처럼 약물 투여 심각히 고려중입니다..-_-

저또한 약물투여를 생각하긴 했는데..
그래도 되도록 손으로 잡을려구요..

물생활 하다보면 손발이 피곤해 지더군요.
 일단 열심히 손을 움직이세요.
 힘들면  주무시다가  또 손을 움직이세요..
 집사람 앞에서 힘든 내색을 하지 마세요??
 당장 갔다 버리라고 하니까요~~물생활 생각보다 정신적,육체적
 으로 피곤 하더군요...이럴때 새끼 한번씩 날리고 해야 하는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