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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삶아서 냉동시킨 시금치 간간히 먹이로 주는데요..
요즘도 냉동된거 살짝 뜨거운 물에 담가놓으면 시금치 물 빠지더라고요..
여기서 질문 하나 드려요..
시금치와 애호박중 물에 담가놓았을때 물빠짐이 더 심한건 어느걸까요?..
글구 시금치와 애호박중 똑같은 시간을 수조에 담가놓았을때 어느쪽이 수질악화에
더 영향을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