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받으신 풀레드의 삼촌,이모 뻘되는 아이들을 100여마리 정도 총 18분께 분양했습니다.
거의 전멸입니다. 유일하게 치어 받으신 분이 딱 한분입니다. 둠미미님께 분양해 주신 메타리님입니다.

제가 키우면서 느끼는 것보단 난이도가 있는 어종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천하는 사육환경(흑사 저면, 일주일 30-40%환수, 주기적인 바닥재 청소)으로 키우시면 그리 어려운 종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메타리님도 똑같이 말씀하실겁니다. 다른 난이도 높은 구피종에 비하면 그리 어려운 종은 아닙니다.

외형상의 문제가 없어서 정확한 이유는 저도 잘 모르지만 특별히 수질에 문제가 없다면 간혹가다 한두마리 정도 돌연사를 하는데 그런류의 사망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구피와 코리를 합사를 몇번 시도해봤는데 결국은 구피 단독 사육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합사문제는 저만 느끼는 문제는 아니고 코리와 구피를 같이 사육하셨던 다른 분도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그리고 산호사에 키우시는 분들도 종종있고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추천하고 싶은 환경은 아니네요...
두쌍 정도면 30큐브에 저면중자하나에 바닥재 흑사까시고 단독 사육하시면 사육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는다행히  현재 1달반가량된 풀레드중치어 30마리정도와 보름된치어 50마리이상 있습니다
발색은 괜챦은것같은데 좀 기다려 봐야할거 같고요
산호사 보단흑사 스폰지보단 저면이 물이깨질 염려가 줄어드니까 그렇겠군요?
일단은 코리부터 분리시켜봐야겠네요...!^^

에고~아끼는 녀석이라면 1등급이든 2등급이든 안따가워하실 마음 이해합니다..
결국 병없이 건강하게 키우는 것은 환수뿐입니다...
제생각은 여과방식의 선택은 본인의 귀잖음주의에 결정된다고 생각됩니다...ㅋㅋㅋ
(저면이 최고로 좋기는 한데 한번 엎는게 귀잖아서요..걍 스펀지로...ㅋㅋㅋ^^;)
결국정도는 물관리입니다...전 언제 해야지..정해놓고 물갈이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생각날때 마다(그래도 대부분 3일간격을 넘기지는 않습니다..^^*)하고 있는데
새로운 물로 바꿔주는 것은 많은 양만 아니면 그보다 좋은 것 없다고 생각됩니다..

합사문제도 결국은 본인의 어항환경에 맞추셔야 하므로 딱히 정해진 법칙이나
그런것은 없지만 갠달프님 말씀처럼 메인고기에 포커스를 맞추셔서 그녀석을
위한 환경을 최대한 맞춰주시는것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나중에 라인 한번 섞으셔야 할때 연락주세요...^^*

메타리님 답변감사드립니다...^^
코리는 따로 분리하고 에어량을 늘리니까 좀 활동적이고  괜챦아지는거 같네요
산호사량도 좀줄이든지 흑사로 교체해봐야겠습니다
저도 귀차니즘때문에 저면은 사용하기 싫네요... 환수도 일주일에 두번으로 늘려보겠습니다...^^
참 죽은넘은 분양받은 성어 수컷입니다...ㅠㅠ

저도 예전에 1주일에 한번 환수했는데....환수하는 날 쯤이면 구피 수컷이 누어있곤 하다가 환수하고 난 다음날엔 생생해지곤 해서 요즘은 3일에 한번 정도 물갈이 하니 좀 낳은 것 같아요....

풀레드 등.. 많은 고정구피들이.. 여타 막구피에 비해 적응에 많이 약한 듯 합니다.. 
저도 많이 보내봤습니다...ㅠㅠ  일단, 수질을 최대한 좋게 만드는 수 밖에요......

저는 수초어항(바닥재 왕사+필그린소일+이니셜스틱)에 알비노풀레드 기르고 있습니다 산호사는 PH 맞추려고 머크컵 1컵정도 스타킹에 넣어 걸어 놓았습니다 부분 물갈이 3일에 20%정도 하는데 잘 크네요..먹이는 소화시간이 20분이라고 들은바가 있어 조금씩 자주 줍니다 . 여과기는 세라쌍기 2개 사용합니다

저도 풀레드 키우고 있는데요 산호사만으로는 PH가 낮아져서 점점 죽어나간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수질문제도 상당히 민감한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