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품으로 만들면 별로 비싸지도 않을듯 한데

이런 제품이 없는 이유를 모르겠네요~ㅎ

심사 숙고 끝에 아**필 칸막이를 주문할려고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타공칸막이 망사 사이즈가 모기장 사이즈랍니다..

헐..모기장 사이즈만 치어들 왔다 갔다 난리도 아닐텐데~

그래도 그건 그렇다치고 모기장 사이즈 망사도 실리콘으로 처리해서

헤지면 갈아끼는 방식이 아니라는..

갈아끼워도 되는 타입이면 일반 흔하게 파는 세탁망정도만 끼워도 이중처리되어있어서

엄첨 촘촘한데..아니면 메타큐브망 정도 사이즈 망사 구해서 끼던지..

여튼 생각했던것과 다른듯해서 주문을 못했네요..

제가 생각했던것은 타공에 결합식으로 망사대고 양쪽의 아크릴을 눌러끼우는 타입을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네요~ㅎ

솜씨없는 그림으로 대충 그려보았는데 제 생각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힘 받는게 아니니까 아크릴은 두꺼울 필요는 없는데 이런 타입의 유리타공에

끼울수 있는 캡은 왜 안만들까요?..

기성품이 있다면 망사크기도 자신의 용도에 맞게 끼워 넣을수 있고

좋을듯 한데요~ㅎ

아차..혹시 궁금하신분 있을지 몰라서 알려드리는데

유리전문업체에 문의해보니까 타공싸이즈는 100mm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