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산한 레드 그라스 치어 3마리 그냥 합사한 상태로 지켜보다 사라졌네요..어미에게 잡아먹힌듯..

백점병에 걸렸던 어미도 죽고 다시 나름 물잡는 다고 잡고 블루 그라스 한쌍 구입 4일째..

블루 그라스 암컷이 오늘 아침 치어 6마리를 낳았네요..출근하기전 급하게 메타큐브MA3에 넣고 왔는데..

이번 만은 진짜~진짜~ 잘 키우고 싶은데 궁금한게 있어서 글 올려요^^

메타큐브가 물순환이 잘된다고 해서 조금은 안심하지만 혹시 몰라서요..

산소기포기를 별도로 메타큐브안에다 투입해줘야 할까요?..전에 올렸다 시피 자반 어항에 측면여과기와

 산소기포기(2구)짜리 한구만 사용해서 산소공급해주는 중인데 메타큐브안으로 공급이 안될까봐 걱정이네요..

그리고 치어 먹이는 언제 부터 주어야 할까요? 또 메타큐브를 들었다가 놓는 방식으로 강제 물순환 가끔 해줘야 하나요?

마지막으로 어항안에 약간의 수초는 있지만 바로 합사하기는 얼마전 사건으로 걱정이라서 얼마동안 메타큐브안에서

치어를 키운 다음 성어와 합사해야 안전할까요?

바이오샌드 넣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번에는 잘해보자는 마음에 잔걱정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