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바늘꼬리 아닌가용?

꼬리 모양이 어떻게 생겼나요?? 녹는지..아님 갈라지는지... 것도 아님 끝이 뾰족하게 접히는지... 아고.. 정확하게 증상을 알아야하는데...아훼에 고수님들 많으시니... 좀더 정확하게 적어놓으심 도움이 될건데요...

상세히 적으시면 도움을 고수님들께서 주실텐데요~~

설명으로는 구피에이즈가 아니라 바늘꼬리인것 같네요...
바늘꼬리는 좁은 공간과 수질에서 많이 옵니다...치어들에게 자주 오는 질병이구요.
쉽게 완치도 되지만 방치를 하면 많이 죽더군요..일단 부분환수를 자주 해주시고 과밀사육은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좁은 부화통에서 자주 발생하더군요..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끼들 증상은 꼬리는 접히지 않았어요.. 꼬리 기형이 있고 꼬리마비증상이 있어서
갈라지는것 녹는현상도 없는것 같아요 마비때문에 여과기 물살에 힘없이 둥둥 떠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

수놈 성어2마리는 처음부터 있던놈들인데 4주전부터 꼬리가 녹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요즘은 힘이 많이 없어진것 같아요...
병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이제 수명이 다 돼 가는것 같기도 하고...

45어항에 외부여과기 10L급으로 자작해서 난석으로 꽉 채워서 사용중
1주일에 한번 받아놓은 물에 히터넣어서 온도 맞춘후에 3분의 1 부분 환수
수온은 25도임
우리 구피들의 환경이었습니다...
또 필요한게 있으면 코멘트 할게요...
고수님들 진단좀 부탁요....
즐거운 물생활 하시고요....

저희집 아이들이 개체수가 많아지면서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동일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보면 꼬리를 흔들어 나아가는 추진력이 없지요;;
가슴지느러미나 몸통으로 수영을하고
헤엄을 친다기 보다 떠다니는 느낌으로 돌아다니지요;;

건강한 아이들 하고 자세히 비교해보시면 꼬리 각도가 약간 좁을거에요
그래서 저는 바늘꼬리 증상이라고 보고 환수에 신경을 씁니다.

헌데 호전되는 것은 보기가 어렵고 죽지 않더라도 발육이 더디더라구요
자라는 것을 보면 대부분이 수컷이었습니다.

바닥재가 있는 경우엔 잘 오지 않던데
바닥재가 없는 곳에 키우면서 물관리에 소홀하면
거의 저렇게 되더라구요...

물고기 질병은 역시 물관리가 필수인듯 합니다.

물고기들도 에이즈란게 있군요.
구피에이즈라면 새로이 들어온 구피들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보균구피가 들어와서 다른 구피들에게 감염을 시키는거라고 하네요
그렇지 않은경우 다른 문제일수 있으니 환주 잘 해주시고 여과기 한번 청소해주세요^^

저도 입양해온 구피중에 그런 녀석이 있었는데요..
바늘꼬리 하고는 증상이 완전 다릅니다.. 꼬리쪽 마비가 맞아요~
그넘 결국 죽던데요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저도 궁금하였습니다..ㅠㅠ
혹시 모르니, 수질관리 잘해 보시고요.. 그넘은 격리하는 게 어떠실지요...

만약님 말씀 듣고보니 개채수가 늘어나면서 그런것같고 또 꼬리 각도도 약간 좁은것 같아요...
결국 물이 문제란 말이군요...
물잡는법 공부 다시해야겠군요...
근데 오늘 지인께서  2자짜리 셋트어항을 주셨는데 글세 그 무거운걸 혼자 어찌해보려고 옮기다가 그만 흑흑....
밑판이  번게 뻗어가는것처럼 금이 자자작......
이를 어찌할고 지금 구피들 병수발보다... 고것이 더 고민이람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 문제만 질문하는 저를 용서하시고
고수님들 또는 유경험자들의 고언을 기다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애플이가 죽어서 수질이 않좋아지니 그런 현상을 보이더군요....
부분 환수 해줬더니 꼬리 마비된체 2주 넘게 살고 있습니다..ㅎ

가장 큰 문제는 언제나 수질같아요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