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치어들이 소라에서 들락날락 거릴때까지 기다시셨다가 부화통에 넣어 기르세요.....^^*
다른 어종이 합사되어 있으면 조심하셔야 합니다......잡어 먹힙니다........ㅉ

다른 어종이 없어도 성어숫자가 많으면 다 잡아먹히더군요...
전 날리자 마자 분리해줬는데 작은데도 잘 자라더군요...
부화통에 분리해서 따로 키우시면 치어 키우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수조에 쌍만 있고, 번식이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분리할 필요 없더군요.
분리를 않하면, 치어가 성장을 해 2차 치어가 나올때 쯤에 어미가 1차 치어를 몰아 냅니다.
다시 3차 날때쯤, 2차를 몰아 내고 해서, 새대 번식을 합니다. (수조크기가 어느정도 있다면요.)
번식이 목적이시면, 소라에서 치어가 보일때쯤 털어서 부화통에 키우는게 2차 치어 생산을 촉진시키는 방법이며,
혹여 성질 드러운 숫넘을 만나면, 소라를 털렸다는 이유만으로 능력없는 암컷으로 오인받아, 쌍이 깨지는 계기가 됩니다.
모든게 다 일장일단이 있는듯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오늘 또 한가지씩 배웁니다^^

우선 축하드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