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건만 맞으면 탕어항에 갈색이끼 초록이끼 무지하게 옵니다.
이끼도 하나의 수초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끼가 낀다고 나쁜 환경이 아니며, 또한 좋은 환경도 아닙니다.
직사광선을 피하시고, 환수등을 통해 수질의 질산화를 억재하시면 이끼를 제어할수 있습니다.
제경우 세팅 초기에 수조벽이며, 산호사에 갈색이끼 무지하게 오더군요. 
수질이 안정되면 어느순간 사라집니다. 
정확한 사이즈는 모르지만 자반이면 40-50리터 정도는 되보이는데 일주일에 10% 환수는
개인적 소견으로 약간 적어 보입니다. 더군다나 세팅 초기에는....
참고만 하세요^^

저희집 어항도 지금 갈조로 고생하고 있는데 환수 문제인가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꼭 환수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끼의 원인은 직사광선, 인공조명의 부적정공급, 수질의 부영양화로 인한 질산화, 여과시이클의 미숙화,
ph, 수온,수류 등 여러가지 원인의 조합으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모든 수조의 환경이 다 똑같지 않을뿐더러, 각자의 이끼 제거방식도 다 다릅니다. 
이끼를 해결하기위한 답은 스스로 찾으셔야 합니다.^^ 
간단한 질문에 고수님들이 답변을 않하시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흠 이끼라... 빛만 있으면 어디든 오죠~~ 아무리 환주 자주 해줘도.. 갈색이끼는 거의 온다고 봐야하고... 그나마 환주 자주해주시고 여과기 잘 돌리셔야 덜오죠`~~ 안 생기게 하시는것 보단.. 덜 생기게 하심이....

전 일주일에 못해도 30-40% 합니다. 500mm는 너무 적은듯 합니다.

일단은 세팅을 다시 해야겠습니다..여과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는듯 합니다..감사합니다.

조명의 문제가 제일 크죠.. 환수는 일주일에 한번씩 한다해도
조명빛이 있으면 슈가산호사에 갈색이끼가 옵니다. 탕어항에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패각 수조에 갈색 이끼가 왔는데요
닦아주고 조명 시간을 줄이니까 괜찮은것 같은데요

500미리면 거의 환수라고 보기 어렵지 않나요?? 잘 몰라서..^^

이끼에도 환수가 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