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기생충 증상이 보이는 디커가 있던 어항의 물을  이후에 입수시킨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런 경우 옆 수조 아이들도 같이 치료를 해야 하나요?
->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을때는 같이 치료하지는 않치만 h4번을 사용할경우 같이 치료해도 관계없습니다.

결국은 내부 기생충의 전염경로가 물인지 그렇다면 스폰지 여과기 역시 약욕시 같이 담가두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 전염경로가 물일수도 있고 다른것일수도 있습니다. 먹이일수도 있꼬 사람손일수도 있고요.

그리고
약욕시 디커들이 힘들어한다든가 아니면 후유증등이 있을수 있는지요...
-> 후유증 있습니다. 특히 어병전문 치료제가 아닌것을 사용할때 더 심하더라구요. 그리고 스테미너가 없는경우 마소텐이나 기타 약을 과용하면 괴기잡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비록 디커 한마리가 병징후를 보이기는 하지만 필요이상의 약품 투입이
꺼려져서 이렇게 문의 드려봅니다 ^^;
-> 분리사육치료를 하는것이 효과를 볼수 도 있고 저또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염성이 있는경우는 같이 치료를 해야할경우도 있지요. 선택은 김명수님이 하셔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경험도 있지만, 일단 모르는척하면서  경험많은 브리더들에게 그분들의 노하우를 들어봅니다. 약 세분정도.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분들 방법이 거의 비스무리합니다.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합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