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한마리 누웠습니다..
자연사면 좋은데 작은애가 누워서 불안하네요..
이게 전주곡인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하루에 한마리 두마리씩 죽어나가면
몇일 못가서 또 씨알이수조 텅텅 빌텐데..
좀 있다가 퇴근인데 낼은 어떨지 떨고 있는중..
이 상황에서 제가 뭘 해줘야 할꺼 같은데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예전처럼 그냥 지켜봐야 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새우가 죽는 대부분 원인이 많죠? 기본적으로 다 알고있는거 말고요..
의외로 다른것에서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해수의 경우입니다.
1. 암모니아 입니다. 물은 엄청 깨끗하고 좋아보이는데...암모니아가 서식환경보다 높을땐
요절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다같이 폐사가 아니라 한마리씩...(부유동물성 플랑크톤 요각류에도 적용됨)
2. 펑거입니다..하얗게 핀 곰팡이 말고 여과재 속의 미세한 펑거에도 약하답니다.
평거도 폐사가 아니라 한마리씩 나가떨어지게 합니다.
3. 마이크로필름입니다. (그안의 지방질)
마이크로 필름이란 유막을 말합니다. 그 지방질이 호흡기관을 망가뜨립니다.
서서히 한마리씩 죽게하는 원인이랍니다.
사실 이건 저의 지식은 아니고 수산자원학시간에 배운것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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