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수조에서 CRS가 잘 되기 힘들거나 그런건 아닌 듯 하지만..
참.. 잘 모르겠네요...
풀빅산 등도 첨가료이므로.. 사람으로 따지면 비타민제 라고 생각하시면 속 편하실 듯..
기분상.. 효과인 듯한 느낌도 들고요..^^
우선은 먹이를 조금씩 주면서 물갈이를 지속적으로 20% 정도씩 일주일 해 보시는게 어떤지 싶습니다.

정보가 많으면 구체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을까 해서 저도 몇가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소일은 어떤 소일인가요?
씨알이 전용 소일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전.. 희안한 방법으로 키우기에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ph 약산성을 좋아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2. 현재 수온은 몇도나 되시는가요?
수온에 따라 포란일이 길어집니다. 거의 대부분 25도로 맞추시거나 20도 이하는 위험합니다.
3. 씨알이는 몇마리이고, 구입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씨알이는 제가 생각했을때 10마리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암수 구분을 못하는 이유도 있지만.. 암수 비율만 잘 맞다면 번식이 오히려 편하기도 합니다.

풀빅산도 좀더 검색해보시면 여러가지 내용이 나옵니다.. 액체가 노란색이라는 둥.. 실질적으로는 필요없다는 둥;;
제가 봤을때는 별루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 제목이 씨알이 살수 있다는 환경을 말씀하신것 같은데.. 일단 ph체크부터 하셔서.. 약산성인지가 중요합니다.
그외 gh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봤을때는 1차적으로는 ph가 맞어야 하고 그후에 번식이 잘 안되면 gh를 올리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잡 지식이 많아서 ㅎㅎ;;;

물의 컨디션이.........문제라는 거죠!
새우에게 적합한 물이 아직 안만들어졌다고 해석됩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ㅎ

항물의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