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진이 안떠서 정확하게 말씀드리진 못하겠네요.

1. 부채질은 암,수 번갈아 가면서 하므로, 부채질로 암수 구분 불가능합니다. 산란관을 보면 암컷은 길게 항문쪽으로 나오고,숫컷은 좀 짧게 수직으로 나옵니다. 그 외에 체형, 핀, 댕기, 이마, 여러가지로 암수 구분을 하긴하는데, 디커를 몇 십년 하신분도 힘든게 정확한 암수 구분입니다.

2. 수정란 , 무정란은 투명한 색의 알이 하루 지나면 점차 색이 변하는데, 알 색이 하얗게 지나는게 무정란이고, 검게 변해가는게 수정란입니다.

3.  칸막이를 치시던지, 다른 녀석들을 다른 수조로 분리 시켜 주시는게 쌍들이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다른녀석들이랑 쌍을 구분못하신다면,나중에 쌍을 2자항에 옮길껄 대비해서 지금 쌍과 아닌 녀석을 격리 시켜놓으세요.

안녕하세요?

 

자꾸 글올려 죄송합니다. .도배하는것 같아서....

결국 산란을 했구요... 한놈은 열심히 부채질 하고 있고 다른놈은 다른 디커들 쫒아 내냐고 부산합니다...

 

고수님들....

부채질 하는놈이 암놈인가요? 아님 그때그때 다른가요?

 

아래글에 답글 주신 아프리카님 말씀대로 숫놈의 수정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수정란과 무정란에 대한 구별법이 혹시 있나요?

 

고수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