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이식 하나로 두자 커버하기는 좀 부족한것 같네요..
저라면 걸이식에 세라쌍기(L300)하나 세팅하겠습니다.
과밀로 키우실 예정이라면 쌍기 두개 모두 설치하고요...

고수는 아니지만.. 한말씀 드리자면
탕어의 종류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여과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여과 방식이 저면 입니다. 간혹 땅파는 패각이나 프론의 경우에 않 된다는 분도 계시지만,
폴리나젤이나 수석, 패각등의 적절한 레이아웃으로 여과에 지장 않 받게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여과로는 전체저면에 폴리나젤 까시고 수중모터 10w 정도를 레인바(총 1-2만원)로 돌리시고
걸이식대자나 스펀지 한 두개 정도를 보조로 사용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개인적인 취향입니다.ㅎㅎ.
탕어기를시 주의사항은 탕어가 워낙 종류가 많다 보니, 다 다른것 같습니다.
왠만한 탕어들은 안시와 아주 잘살아갑니다.
이상 초보의 허접 의견이었습니다. 

제가 현재 60*45*45 축양수조에 측면여과기1개, 쌍기여과기 3개를 설치해서 탕어를 과밀로 키우고 있는데 문제가 없습니다..예전에는 파란색저면여과기 2개, 측면여과기1개, 쌍기 2개를 설치해서 키웠었는데 여과가 아주 탁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굳이 2자면 외부여과기는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탕가어종도 일반적으로 키우기 쉬운종으로도 여러종류가 잇습니다.
* 패각종(소라): 오셀라,멜리아,물티,시밀,카우도.브리류 등
 - 산호사에 소라 몇개을 놓고 키우면된다.
 - 크게 신경쓰일게 없다.
 - 물티,시밀 외에는 크게 바닥을 파지 않는다.
* 알토종 : 칼부스,컴프리종류
 - 산호사에 애들 크기에 맞는소라나 따개비을 놓고 키운다.
 - 작은 사이즈는 온도변화에 민감하다.
 - 무지 안큰다. 대체적으로 다른종과 합사가 무난하다.
* 렙토류,샌드류: 렙토는 중,상층에 키우고 하층은 키우기 쉬운 샌드종으로 키운다.
 - 2자에 2:4하렘 정도로 키운다
 - 하층 샌드는 1:2정도로 키운다.
* 프론류: 유어는 키을수잇으나 2자론 나중에 생각하면 어림도 없다.
* 트로피우스류: 유어나 중성어 정도는 한 10-15마리 키워도 된다.
 - 조금 사육이 까다롭다,
*여과방식은 저면,걸이식,스펀지,외부여과기,상면등 많이면 좋다.

넵...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스펀지 여과기를 사용하면 PH를 많이 하강시킨다고 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넵...생각보다 탕가니카 어종도 종류가 많이 있군요..전 패각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패각종은 안시와 대부분 합사가 가능한가요?

패각은 소라에 대해 집착이 커서요, 근처오면 물거여요^^
지느러미가 좀 상하겟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