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만 암컷이고 나머지는 숫컷 같은데... 같은 개월수가 아니면 구분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저렇게 따로 따로 찍으시니 더 모르겠네요 ^^
암컷은 정말 티나게 까맣습니다. (성어라면)

패각의 암수구별은 흔히 패턴으로 구별을 하는데, 거기에 상당한 오류가 있습니다.
환경과 유전등에 따라, 암수가 상이한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서열이 안정된 후, 크기와 행동양식으로 구분하는게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대체적으로 숫넘이 암넘보다 크기가 크고, 활동영역이 넓습니다. 보유하는 소라가 많죠.
고수님들이  다하시는 패턴으로 암수 구별을 못하는 초보중에 1인입니다.^^;;

음...서열이 정해졌다는 가정하에...소라를 한두개씩만 수조 양쪽끝에 놓아보세요...
자연스럽게 암컷이 있다면 암컷과 소라 차지하기 위해 서열 싸움을 할꺼에요...
제가 얼마전에 써 먹은 방법입니다....^^;;;;; 

색상은 환경에 따라 변합니다. 숫,암 모두 짙어질수도 있고.. 허멀겋게 변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키웠던 개체들이 그랬습니다.
사이즈 말고는 공통점이 없었거든요...
어령이 어떻게 되는지... 키운지 얼마나 되었는지 가장 중요한 정보가 없네요^^;;
다들 성어인가요? 물티는 6개월 이상되면 크기로 암수구분 가능합니다.
성어가 아니면 구분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개체들이 모두 준성어 이상이라면, 크기 차이가 확실히 나는 어령입니다.
물티가 다른 오셀라나 카우도 등에 비해 암수 구분이 쉽다는 이유가...
수컷과 암컷의 크기 차이가 2배 정도로 나기 때문입니다.
이점 유의해서 판단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교사진은 각각 독사진을 찍는것 보다, 2마리나 3마리씩 모여있는 컷이 유용할것 같습니다^^*
독 사진만 있으면, 구분하기가 매우 어려울거에요ㅎㅎㅎ 우선적으로 크기를 보고 구분하니 말이죠.
예전에 2자 축양장에 물티 3쌍(수컷 2마리는 하렘...)을 키워봣던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참고하세요.

같은 조건일 때 대부분 작고 짙은게 암컷일 확률이 많습니다....
움직이는 객체기 때문에 사진으로만으로 힘듭니다.
특히 행동습성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장담하기 힘듭니다

아... 답변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비록 고민은 더더욱 짙어졌지만...
열씸히 지켜봐야겠네요^^*

공사열씸히 짓고있는 1마리,
왕따당하는 검정색띄는 2마리,
이소라 저소라 기웃기웃 대빵먹은 1마리
얌전히 한소라만 지키는 2마리.....
하지만
생긴건, 젤큰놈1마리, 흰색3마리, 검정색2마리 로 구분되네요 ㅎㅎ
어휴~ 어려워라^^;;;

물티항 아기자기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