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지장은 없지만 저의 경우 고기 빼고 물빼고 뜨거운 물로 삶은 후
100%로 환수 합니다.

저희집같은경우는 카디날이나 알텀이 보는즉시 먹습니다. ^^"
예전에 구피키울때도 구피가 잘먹던데요...

보기에는 징그럽지만 크게 약치고 할 상황이 아님니다^^
자연스런 현상이죠~~디커항 오랜 물갈이 안해주면 스펀지등에서 생깁니다.
환수하면 자연스레 없어짐니다~~

물지렁이들이 배고프거나 살기 안좋아서 기어나오는 현상입니다.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 스펀지에 바글바글할겁니다.
자주 환수해주시면 좀 줄어들긴하는데 전 그냥 놔두는 편입니다, 수질 판단하는데 도움도 되고요...

집에 디커어항에도 생겼었습니다.
아가미충 때문에 소금욕을 위해.. 천일염을 풀었더니 물지렁이도 말끔하게 사라지더군요.

저는 환수 3일에 한번정도 해주었는데 그런 실지렁이 안생겼는데요.
스펀지속에 숨어 있을라나...

답변 감사드려요....우선 환수 조치했구요....오늘중에 다시 환수하려 합니다...수조속을 보니 많이 줄었더군요..
한두번 더 환수 해주면 금방 사라질듯 합니다...조언 감사드려요.

음...저도 생겼던 아이들인데요 지렁이가 생기는 원인은 일단 생먹이 급여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잦은 환수가 제일 좋은방법이구요 소금욕도 효과가 좋지만 소금욕은 자칫 잘못했다간 물고기들까지 죽게 만들 수 있으니 소금욕하실땐 조심하셔야되요^^ 외부기생충 약이 있는데 제가 사용해본 결과 소용이 없었습니다. 환수 자주 해주시구 보이는 즉시 집게 등으로 빼내세요^^

지렁이같이 보이는건 원충류 입니다. 정확한 학명도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찾지를 못하겠네요^^;
그 녀석은 어항내 생태계에서 미생물을 섭취하며 살아갑니다. (대게의 원충류는 무해하나 간혹 기생충이 있습니다.)
열대어들이 먹기도 해서 평소에는 바닥제나 여과기에서 살아가는데 유리벽을 자세히 보면 간혹가다 있습니다.

이 원충류가 수질과 관련되었다는 이야기는 아무래도 지저분한 물에 균이 많기 때문인것으로 추측됩니다.

물이 잡혔다는 거에요^^
바닥을 보시면 여러가지 생물이있을꺼에요 톡톡 튀는얘들도있고.. 여과가 잘되고 물도 고기가 살기 좋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엔 보기 싫었는데.. 구피뿐만아니라 디커 치어들이 있으면 다 잡아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