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티 키울때는 난태생용 부화통이라고 판매되는 아래위가 홈이 있는 칸막이로 분리된 부화통을 사용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꽤 많은 치어들을 살릴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피를 이 부화통에서 산란시키니 자꾸 벽이나 바닥에 부딪히고 정작 치어들도 다시 올라와서 잡아먹히네요..

오늘 아침에도 밤새 산란한 모스코 옐로우 치어중 5마리만 살고 나머지는 잡아먹혔는지 없네요..

구피 키우시는 분들은 어떻게 치어들을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집에 수조가 죄다 탱크항이라 숨을데가 스펀지 여과기 밖에 없어서 그냥 산란하게 놔두면 많이 잡아먹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