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패스..
2번은 게시물 검색해 보시면 내용이 있고요..
무정란 유정란 구별해서 유정란만.카드등으로 떼어내서 가급적 손가락이나, 카드등으로
하나하나 분리해서 부화통에 넣어주세요..
혹시 무정란의 경우 곰팡이 피면 다른 알에도 전염되니 제거해 주시고요..

1번..
보통은 1주일 지나서 보름 사이에 턴다고 하시더라고요..

알을 자주 삼켜버리면 문담날 털어서 에그템블러로 돌리시면 된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도 태양신 알은 무지 물었는디... 고 녀석들이 삼키는 바람에 치어 본적이 없어요..

꼭 성공하시길...

태양신 키운적은 없지만 붕품님 댁에서 알무는거는 2-3번 봤습니다... 신기했죠...
결국 치어는 보지 못했지만... 가급적 부화통에 털어야 할것 같네요

팬더 코리는 다른 어종 있으면 그대로 놔두시면 살리기 힘들고요..
따로 수조 마련하시거나 지존 부화통에 옮기셔서 부회시키시면 됩니다.
에어레이션 같은 것은 필요없습니다. 부화후에가 문제인데..
실지렁이 먹이실게 아니면 그냥 성어항에 그대로 놔두시는게 제일 좋습니다.(합사어종 없을시에..)

1번은 알리에 적용해서 답글 드립니다.
보통 말라위 시클들은 수온이 25도 이상이면 알 문지 2주정도만에 털면 됩니다.
알에 머리와 꼬리가 붙어 있다면 거의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온이 낮은 경우는 3주정도 후에 털면 됩니다.
태양신은 말라위가 아니라 빅토리아 호수어종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될것입니다.
암컷을 잡아서 부화통에 입을 벌리고 주둥이 옆쪽을 누르면 새끼들이 나옵니다.
털고나서 어미의 입안을 살펴봐서 새끼가 하나도 없는거 확인하시고 어미는 다시 본수조에 돌려보내면 됩니다.
새끼들은 난황이 소모될때까지 먹이 안주시면 되고 난황이 소모되어 날라다니면 탈각이나 부화 쉬림프 주시면 가장 좋고
여의치 않으시면 비트 갈아서 주시면 됩니다.
부화될때까지 잘 물고 있어주길 바랍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음...태양신은 좀 빨리 빼주는 것이 좋겠군요...
그리고 코리는 성어항에 그냥 놔두어야 겠군요...감사합니다..

만나뵙고 말씀드렸지만 태양신 좀 일찍 터세요~~
전 맨날 알 물어도 허탕만 쳤습니다...ㅋㅋㅋㅋ

팬더알을 성어항에 그냥 놔두는게 편하기는 한데 경우에 따라 치어가 한마리도 살아남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선우아빠님...그래도 치어는 저번에 모르고 있다가 자연부화돼어서 보았습니다..치어는 보았다는 말이죠..
그 때 부화통에 넣었다가 죽이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그냥 놔두어 보려고요..걱정해주셔서 감사요..^^

코리의 경우 벽에 붙은 알을 먹기도 합니다. 벽에 그대로 나두는 경우 거의가 코리나 그외 물고기한테 먹히게 됩니다.
부화통의 경우 코리치어가 너무 작기 때문에 구피부화통같은 곳에서는 틈새로 빠져나가기도 하므로 스타킹을 감싸서 넣기도 합니다. 제 경험상으로 코리치어를 가장 잘 살린경우는 구피부화통을 스타킹으로 감싸는데 아래 불룩하게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부화되서 불룩한 스타킹 공간에서 잘 살았습니다. 1cm 조금 안되게 자라면 어항에 풀어 놔줬고요.

저도 예전 같으면 이기협님 처럼 조언해드리는데.. ^^ 실제 그렇게 손 많이가는 방법으로 치어를 키우실려고 하는 분도 많지 않고 사료로 키우면 하루 이틀 방심으로 치어 다 보내는 일도 허다해서 ... 요즘은 그냥 놔두시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면 몇마리는 살아 남더군요(아마 1-2% 수준일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