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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산 초보 물쟁이 동건아빠입니다.
 
얼마전 수조에 물잡이용 막구피 6마리를 넣었서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5/5 어린이날 행사에서 조카 녀석이 미꾸라지 1마리를 잡아 왔더라고요.
 
그리곤...수조에 바로 투입.....집에 가보니 바닦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더라고요 ㅡ,ㅡ;;
 
몇일째 잘~~키우고 있던 중 구피 1마리가 하늘나라로 갔더라고요....꼬리 지느러미는 너덜너덜해져 있고요.
 
미꾸라지 짓은 아닌 것 같은데.....그래도 걱정이 되서요.
 
오늘 네온 30~40마리와 코리 10마리 정도도 더 합사할려고 하는데...(추 후 안시도 추가요)
 
요넘의 미꾸라지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빼야할지....아님 계속 키워야 할지...(조카 녀석이 전화와서 자기 미꾸라지 안부를 자꾸 묻네요 ㅡ.ㅡ;;)
 
답변 좀 부탁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