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 사는물이 알카리성 물이라 기본적으로 수초하고는 궁합이 안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보통은 산호사에 나나정도 키우는게 대부분인듯 합니다.
트로 몸값도 개체별로 천차만별인거 같습니다. 성어 기준 야생은 10만원 안쪽에서 분양 가능한거 같구요
f1, f2 등등 저렴하게 분양건 나오는거 보니 마리당 만원정도에도 간혹 거래가 되는거 같습니다.
어떤애들로 시작할지는 샛별아빠님 취향에 따라 처음부터 어떠한 퀄리티의 개체로 시작하느냐가 달라지기에
쉽게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저는 처음키우는 개체는 부담없는 저렴한 개체 선호합니다.
어느정도 키우다보면 개체에 대한 노하우도 생기고 사육자가 생물에 적응할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서 그런거구요
짧은 물생활 경력에 두서없이 댓글이 기네요 ㅎ
참 트로 키우는거 무지 재밌습니다. 부디 원하는 개체들 들이셔서 즐물하세요~

트로.. 매력이 있는 어종입니다...
우선 하나 하나 제 나름대로의 답변을 드리자면..
트로는 기본적으로 초식성 입니다..  그러다보니.. 수초가 남아나기 쉽지 않죠... 거기에 산호사라서...
음성수초 중에서도 잎이 두꺼운 나나류만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이것도 뜯어먹죠)
가격은 탕가니카 등에서 보시면 야생은 마리당 8~10여만원씩 합니다..
처음 키우시는 것이라고 하면..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고 4자 기준해서 F1 10~15마리 정도 들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F1은 유어가 보통 1~1.5만..  성어가 2~3만 선이니까요...
수조 구입하시고 좋은 개체 들이시길...^^ 

음경(X) 음성(O) ^^&
트로페우스는 바닥재를 주로 산호사로 깔아 놓기 때문에.......
음성수초를 사육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처음 입문하실때는 종에 관계없이 저렴한 F1 또는 F2 개체로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4자에는 성어급 15~20마리가 볼만합니다.

오타 수정합니다...^^; 민망하게 죄송하네요...

트로 시작할때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