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진산면 태고사 가는 길 계곡에 있던데.......좀 멀기는 하죠..^^*

다녀오시게되면 결과 부탁드립니다... 저도 다녀오고 싶습니다.

공주장기면에도 있는데 제가 위치를 잘 모르겠네요. 친구놈 따라 가서 기억이 ;;

제가 사는 아파트 옆에 계족산이라고 있습니다...
십년 쯤 전에 그 계곡에서 울집 아이들이 가재를 잡아와서 논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  모르겠습니다...
산도 낮고 가까우니 없으면 산행한다는 맘으로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아니면 동학사 계곡이라도...

십년점쯤 계족산 한여름에 올라가다가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아래서 보고 얕잡아 봤는데 만만치 않던데요.. ^^
내려올때는 다른쪽으로 내려왔는데 그 동네는 대전인데도 완전 시골이더군요..

왠만하면 얻던지 구입해서 몰래 풀어 놓고 잡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ㅡㅡ;
가제 안잡아 본 사람들에겐 눈에 띄지도 않더군요.
돌 뒤집으면 이상한 벌래(수생곤충)들만 득실 거릴 때 많습니다.
가재있는 계곡도 찾기힘들고 가재는 더욱 찾기 힘들더군요.
저같은 도시촌넘 출신들은 아이들에게 추억 만들어주기도 정말 어렵습니다 ㅜㅜ

십년전 쯤에 계족산 올라가셨다면...그 완전 시골이라는데가..지금 송촌지구 선비마을 쪽 같네요...
지금은 아파트 촌으로 완전히 바뀌었죠..

아 그랬군요. 대전 토박이면서도 서구에서만 살다보니 ... ㅋ 송촌지구가 그런곳이군요..

옥천 가재골낚시터....김배홍님도 많이 잡으셨다는.....가재 그냥 줍는곳입니다.

옥천 가재골  자세한 위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줍는 곳이라니 눈이 번쩍 ^^

몇해전에 칠갑산으로 가재 잡으러 갔던 생각이 납니다......^^*
 어렸을적에 가재잡아 구워 먹던 생각이.........ㅋㅋㅋ
근데,.......여름에 사육하기 힘들더군요.......차가운 물에서 사는 녀석들이라........

지금에야 생각이 났습니다...^^
작년인가? 계룡산 갑사 계곡에서 많이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갑사 지나 계곡따라 오르시다 보면 수영하는 가재를 보실 수 있구요..^^
참....중요한 건 가재 채취는 불법행위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가재 잡는것 자체는 불법은 아니구요.. 국립공원에서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들고 나오면 불법입니다.
결국 계룡산에서 가재 잡는것은 불법입니다. 베낭 같은데 채집통 몰래넣어서 내려오던가 해야겠네요..
가은아빠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옥천이랑 갑사중에 어디가 가까울가요?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인근 계곡에서 채집하시면 동네 사람들이 당장 신고한다던디요..^^
어쨋든 조심...ㅎㅎ
유성에서 옥천까지 고속도로타면 옥천이 가까울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