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물이 든건데요.. 3일 정도 지나면 붉은색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환수하시면 다시 붉어지고요..
다시 물잡는다고 생각하시고 스펀지를 빠시거나 지속적으로 환수해주시면 없어집니다.
그런데 여과에는 득될게 없기 때문에 전 그냥 그대로 사용합니다. 붉은색이면 물고기들이 산란하지 않을까해서요 ㅋ
중국산이 좀더 그러기는 하는데 테트라도 마찬가집입니다.

바께스 같은데 스펀지여과기 넣고 에어로 작동시키면 하루정도 지나면 붉은 물이 빠집니다. 그러면 물은 버리시고 다시 하루정도 돌리시고 나서 설치해주시면 붉은기가 거의 사라질겁니다. 문제는 역시 여과박테리아가 많이 손실될겁니다.

그럼 물고기 사는데는 지장은 없는건지요.
삶거나 그래야 하는건 아니죠?

중국산스펀지 여과기가 좀 커서 그렇지 요즘은 크게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중국산 어쩌고 저저고 하는 이야기들이 올해는 쏙 들어 갔네요..
대신 테트라 중국서 만들면서 어쩌구 저쩌구는 나오는듯 합니다.. ㅡㅡ;
준상님 말씀대로 테트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별한 세균감염이 아닌 이상 삶을 일이 크게 없는듯합니다
 

갠달프님,잡어님 감사합니다...
한수 배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