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엉겨 붙어 있는 모습이 일반 이끼는 아니고...붓이끼 아닌가요????

이끼 같아 보이는데요... 골치아프시겠는걸요... ㅜ.ㅜ

수초앤 잼병이라 봐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아무쪼록 쉽게 없어지길 바랍니다....

다른곳에 옮겨 타지 않게 전부 뽑아 버리심이.....

아마 붓이끼 종류인듯 하네요...

수초어항에 이끼만 없다면...
느무느무 보기 좋을텐데요...

물갈이와 수질을 체크해 보심이....
기다림의 여유가 없으시면 걍 뽑고 물갈이와 먹이, 개체수를 신경쓰심이 좋을 듯하네요...^^

마치 시아노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바닥재에 자주나타나지만 가끔 초기셋팅후 수류가 적으면 수초잎에도 생기더군요

붓이끼는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아노로 보입니다. 붓이끼는 붓처럼 갈래갈래 갈라져 있는데 맨위의 사진에서보니까 어떤 막처럼 붙어 있습니다. 시아노가 생겼다는것은 암모니아나 질산염수치가 높아져 시아노박테리아가 생성되어 분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없애실려면 약품을 투여하시는게 좋겠으나 생물이 살고 있다면 조금은 위험할듯 보입니다. 해결방법은 생물투입은 어려움이 있고 지속적인 물갈이와 함께 여과능력을 충분히 올려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시아노는 붓이끼와 틀려서 충분한 여과와 물갈이만 잘해주시면 여과사이클이 돌아왔을때 슬며시 없어질것입니다.

이끼 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