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에 트로를 키우고 있는데 , 고수님들의 조언을 들어보니 물이 깨진거 같다고 합니다.이놈의 게으름..ㅡ.ㅡ;;

물냄새도 좀 나고...ㅠㅠ

증상은..몸에 하얀 슬러지(?)같은것이 많이 붙어있더군요. 마치 눈맞은거 처럼...ㅡ.ㅡ;;

몇놈은 별나라로 같구요...우선 급한대로 50%환수와 소금 1컵정도 넣어주고 온도도 29도로 올려주었습니다.

여기서 질문좀 드릴께요.

눈에 띠게 증상이 심한 녀석 3마리가 있었는데...그중 한마리를 쿠아부화통에 넣어주고 콩돌로 에어레이션을 해주었습니다.

남은 2녀석은 격리할만곳도 없어서 수조에 그냥 두었구요.수조에도 콩돌2개로 에어레이션을 해주었구요..

그런데 하루지나보니 수조안의 2녀석은 하얀 슬러지같은게 거의 없어젔더군요. 아직 완벽히 낳은것 같지는 않지만...눈에띠게 좋아젔습니다.

그런데 격리통안에 넣어주었던 한녀석은 하얀 슬러지같은게 없어진것이 수조안의 2녀석보다 훨씬 덜하더군요.

몸에 빨간 점들도 안보이던것이 보이구요.

격리통의 물의 흐름이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격리통의 녀석도 그냥 수조안에 풀어줘야 할지....혹시 이런병(수질에 의한 피부병?)들은 고기들끼리 몸을 접촉하면 옮기기도 하나요?

풀어주고 싶은데...움직임도 약한상태라 다른녀석들한테 치일까봐 격리시켜놨는데..

ㅡ.ㅡ;;

적절한 약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물생활하면서 비상용약도 없이 물생활을 하고 있네요...

비사용약으로는 어떤것들이 있으면 좋을까요?

키우는 어종은 : 트로. 코리.구피.알토종...등을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