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정도 되었는데 물이 뽀얗다는 것이 의심스럽네요..일단 입수해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이나 염소제거 된부분물갈이를 자주 해주셔야 백탁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그리고 카우도와 코리가 상대적으로 강한 애들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입수 하실때 물맞댐을 서서히 하여 수온이나 수질쇼크가 오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
봉지 그대로 넣어 놓으시면 산소부족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물이 완전히 잡히지는 않았지만 일단 염소가 제거는 된 물이니 물맞댐 후 입수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그래도 불안하시다면 얼마의 물을 버린 후 다른 물잡힌 어항의 물을 넣어 채워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수조 조건을 보니 패각종이라고 해도 두자에 쌍기 하나로 버티기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쌍기 하나는 더 추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측면여과기는 생물학적 여과능력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구입한 상태로 계속 사용중이면 구멍이 숭숭 뚫린 스펀지랑 활성탄 조금 들어가있는데 그 상태로는 수류만 만들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 스펀지가 구멍이 워낙 넓어서 커다란 건더기나 걸러주지 분진도 다 통과해 버립니다. 패각 수조에 수류를 일부러 만들어줄 필요도 없고요....
넵!! 아침까진 살아서 잘 숨어 있더군요..
수조 색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거의 다 돌아온 것 같아요~
카우도도 색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구요... ㅠㅠ
코리는~ 아주 발랄하던데요? ^^;
오늘 들어가믄서 쌍기 좀 더 사가야겠습니당... ^^;
카우도 스트레스 받아서 색 변하는 거 보고 놀란 게 아직 진정이 안돼요.. ㅠㅠ
애들 다 보내는 줄 알았어요.. ㅠㅠ
먼저, 물잡기란 모든 구조물(바닥재, 여과기등등)을 세팅한후에 시행되는 것이고,
님의 물이 뿌옇다는 것은, 백탁현상보다는 산호사분진이 아닐까?합니다..
측면여과기로 돌리거나, 그냥 놔두면 깨끗한 물로 돌아올 듯..그런데 패각종은 측면여과기가 불필요할 듯..
2자어항에 스폰지 쌍기로는, 생물이 적다 할지라도 여과력에 약한 감이 있으니 스폰지여과기 추가 추천..
물잡기란 물을 담아 묵힌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인 물갈이(환수)를 해주셔야합니다..
나중에 물잡을때, 기존의 스폰지여과기 국물을 짜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호사 사이즈는?? 코리는 날카로운 바닥재는 피하시는 것이 좋음..수염다쳐요.
고기입수후 먹이 많이 주지마세요..차라리 1-2일 굶기시고 나중에 소량을 넣어주세요..
잔존먹이와 응가로 인해 물이 깨질수 있습니다..
카우도는 떨어지는 먹이는 잘 먹지만, 바닥에 깔린 먹이는 잘 안먹어요..결국 배고프면 바닥의 먹이도 먹겠지만..
산호사와 코리관계는 크게 문제는, 음~~. 전문가가 있어 패스.
둘다 강한 어종이니 크게 걱정마시고요..
실제로 보여드리고 여쭤볼까 싶어 사진이랑 같이 올렸었는뎅..
제가 뭘 잘못알고 올렸나 봅니다.. 글이 지워졌네용~ ^^;;
여과기 하나는 반드시 추가해야겠군요~ ^^
슈가싸이즈 산호사라 수염은 괜찮은데 산호사가 코리한테 안좋으면... ㅠㅠ
밥 많이 주지 말라셔서 오늘 아침은 굶겼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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