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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8-10 19:04
[사육] 소심한 트로페우스
 글쓴이 : 웅이아빠
조회 : 5,683   추천 : 0  

원래 이녀석들 이렇게 소심하고 겁이많은가요? 전에 키우던녀석들은 핀셋으로 먹이주면 올라와서

받아먹곤했는데 이번에 입수한녀석들은 밥주러다가가면 혼비백산이네요.... 헐~~

레이아웃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적응문제일까요? 회원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마루하치 10-08-10 19:43
 
ㅎㅎ 저는 적응문제라고 보이는데요...
저희 집은 밥을 조금줘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제가 비트통 들고 어항 앞에 서있으면 앞에서 난리납니다. ㅎㅎㅎ
비트막 먹고도 열심히 잘 자라는 귀여운 넘들이죠.. 이제 노보리프트는 거들떠도 안본다는 ㅠㅠ;
러쉬B 10-08-11 02:04
 
적응되면 ... 환장하는 모습 보여주겠죠....
풀때기 때문에 쌈나는것 못봤어도 고기 때문에 쌈나는건 많이 봤습니다...
-에이뿔[A+… 10-08-11 13:30
 
저도 적응과정에 한표입니다 ㅎㅎ
화령 10-08-12 14:47
 
적응...입니다 ㅋ 트로 잘은 모르지만 진짜 첨에 소심하다고 들었어요^^;;
젠쿱 10-08-12 17:01
 
3일만 굶기시면 해결됩니다*^^*
인삼어죽 10-08-13 10:20
 
울집 트로들은 가까이 가면 밥달라고 난리납니다...
그런데 조명만 키면 숨어서 얼굴 보기도 힘들다는...ㅠ ㅠ
소심한 녀석들....
마루하치 10-08-13 10:38
 
저희 집은 불 켜도 난리납니다.. ㅎㅎ
우선 숨을데가 없어요...
다들 어항 맨 앞으로 와서 유영하면서.. 밥을 찾습니다....
민서아빠 10-08-20 09:21
 
날이 더워서 트로들이 정신이 나갔나보군요.
정신차렷~~~!!트로들아..너히들의 원래모습을 보여주렴..^^.
엔젤 13-11-16 10:24
 
적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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