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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04 13:59
[번식] 울집 예쁜알풀이 왜 알을 낳았을까요?
 글쓴이 : tomato9205
조회 : 5,307   추천 : 0  

아직두 이해하기 힘듭니다...

배가 남산만 해서 제법 많은 치어를 기대하구 있었는데...

알만 수북히 쌓아 놨네요...

한자어항에 흑사, 스펀지 여과기 2개, 오전에는 제 자작사료,점심에는 실지렁이,저녁에는 냉짱을

주었습니다... 어항 환경 괜챦아 보이구 움직임두 좋았구 발색또한 좋습니다...

물론 먹이 반응 좋았구요... 왜 알을 낳았을까요?....

담엔 치어를 볼 수있을까요?

갈켜주세요...--;;

 

잡어 10-04-04 14:11
 
숫넘에게 물어 보세요... ㅡㅡ;
넘의집 가정사(?)에 개입하기가 곤란하답니다...
인삼어죽 10-04-04 16:14
 
구피가 미성숙된 치어나 알을 낳는 경우는 외부스트레스로 인한것이 크다고 합니다.
암컷을 무리하게 옮기거나 좁은 산란통에 넣으면 스트레스로 미리 알을 쏟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타이밍을 잘 맞추시면 많은 치어를 보실수 있을거예요^^
마루하치 10-04-04 16:57
 
회장님 말씀처럼 스트레스 영향이 가장 크죠..
저희집 알풀도 투명한 알만 잔뜩 낳은적 있습니다...
다음배에는 새끼 잘 났습니다... 한 70여마리 ㅎㅎㅎ
송짱 10-04-04 20:17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겁니다..
구피들 부화통에 넣거나 그러면 그런경우 많아요..
적응하면 다음에는 치어 마니 보여줄 것 같아요^^
선아아빠 10-04-04 22:23
 
제가 키워본 몇 안되는 구피들 중에는 알풀들이 제일
알을 많이 낳은것 같습니다. 구피가 예민하든가 주인이 넘 많은 관심을
가져서 그런것 같아요.^^
내사랑달구 10-04-04 23:49
 
저희도 그런경우 있었습니다.....담번에 한 7~80마리 낳아주기를~~
젠쿱 10-04-05 09:01
 
저도 스트레스에 한표~저희집도 가끔그래요~ *^^*
tomato9205 10-04-05 12:10
 
감사합니다...사람이구 생물이구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군요..^^
동하아빠 10-04-07 10:20
 
제가 다니는 수족관 사장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해주시던데
스트레스는 사람만이 아닌가 봅니다^^
엔젤 13-11-19 16:57
 
스트레스 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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