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닥제가 흑사인지라 CRS에게는 다소 부적절한 ph 임도 고려해주세요...

저의 경우 CRS, 체리새우, 생이새우, 노랭이새우, 코리(8마리전후), 알풀(20마리 정도), 144 성어(3~4마리)..
이렇게 키운적은 있습니다.
흑사의 경우는 아니고요.. 소일의 경우입니다.. 45큐브이고요 저렴한 전투 CRS이기는 했지만 폭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하면 예전 사진이 있을 듯한데요^^
우선 성비는 떨어져 나갈 넘들은 떨어져나가고 강한 애들은 버틸겁니다.. 치비생존은 쉽지 않고요..
조금 더 욕심을 부리면 흑사항에 소일을 위에 덧방하는 방식도 고려해 볼 만하네요..
지금 키우시는 애들이 약산성에도 크게 문제 없는 애들이니까요...

그래도 희망적인 댓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갤러리로 가서 검색해보겠습니다~!!

간혹 흑사에서 씨알이 치비보고 잘키우시는 경우 있지만 간혹은 간혹입니다~
10명중 8명은 키우기 힘들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한수조로  다양한 여러종을 키우고 싶은 욕심은 물생활 초기 모든 사람들의 로망일듯 하네요~
저도 마눌 눈치보며 수조를 늘리지 못하기에 공감이 가네요~ㅎㅎㅎ
하지만 지금 보유하신 수조에 동경과 로망으로 치비를 포기하신다는 생각으로
씨알이를 넣으신다면 어렵게 입양하시고 죽어서 흔적도 없어지는 모습에 스트레스만
받으실꺼에요~씨알이 많이 키우시는 아훼님들도 많이 죽이면서 치비보셔서 또키우시는걸
반복하셔서 유지하시는거니까요~몇번을 실패한 초보의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면
좀 적은 수조라도 하나 더 들이셔서 소일깔고 씨알이만 넣고 해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뭐 저도 무리수라는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새 생각이 총각때 물생활을 알았다면... 게임과 술에 지를 돈이었으면 쿨럭...
정말 멋진 어항들을 가지고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일단 이번주 미니외부여과기에 시포락스 새로 채워넣고 청소도 좀 하고
일주일 좀 돌리고나서
그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한번 입문용 CRS 로 구해봐야겠네요~^^*
혹시 좋은 결과가 있다면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번식포기 하면 합사가능하지요!
골든볼, 코리가 치새우들을 그냥 둘리가 만무하니ㅎㅎ

CRS 영양식 듬뿍 줘서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방법을 고려해야할까요 ㅎㅎ

제 생각엔 씨알이들만  고정항 만드시는게 나으실듯 합니다
씨알이들 자체만으로도 예쁜 항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전에 구피 치어,코리랑 합사 해보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가 포란은 깜깜 

합사하면 씨알이 치어 한 마리도 볼 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