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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7 10:04
 조회 : 7,57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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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잡탕 자반항에 변고가 이어지네요.
결과를 미리 말씀 드리면... 지난 두 달간 5-7일 간격으로 한마리씩 용궁행 버스를 타고 말이죠
막구피 (1살정도 된 애들이죠) 3 마리
골든볼 2 마리
램프아이 성어 3 마리
팬더코리 성어 1 마리
팬더코리 유어 1 마리가 떠나갔습니다.
물론 제가 구피, 골든볼, 오토싱, 코리, 램프아이, 러미노즈 등의 잡탕항을 무리하게 꾸리긴 했지만
1년간 무사고 였는데 갑자기 이런 변고가 생기니 이유를 모르겠네요...
여과는 걸이식 + 미니외부여과기에 시포락스 채워서 사용중이고..
최근 붓이끼를 잡을 겸 해서 환수는 좀 늘려서 1주에 2회씩 하면서 박테리아제도 첨가해주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애들의 활동력을 볼때 큰 병은 없어보이는데...
램프아이만해도 멀쩡하다가 갑자기 다음 날 보면 바닥에 누워있더라구요 쿨럭...
단순히 여름철 온도상승이 이유일까요?
아니면 혹시 이차적인 산소부족이 문제일 수도 있을까요...
그런데 애들이 바닥에 붙어서 주로 다니는거 보면 산소부족은 또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대체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훼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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