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딩룸 자작을 추천 해드리지만, 구매를 원하시거나 실제 모습이 궁금하시면

"쿠아 피딩룸", "dake 아크릴 피딩스테이션" 등 2가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웬만한 어류들이 원래 먹을때 몰려다니는 습성이 있어서 쉽게 길들이실수 있습니다. 굶주름에 장사없더군요 ㅎㅎ
아침에 준 사료가 남아 있어도, 저녁때 되면 다 먹고 없어지더라구요
자작도 가능하십니다. 자작하시면 불투명(pt병 초록색)으로 하셔도 무방하십니다.

먹이경쟁이 치열해져서(?) 오히려 더 잘먹더라구요? 좁으니깐 다먹은 애들은 알아서 자리 비켜줍니다 ㅎㅎ
예전에 정말 작은 준성어가 있었는데 치여서 먹을수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만.. 역시 굶주리니 다 비켜~ 하면서 같이 먹더군요.
눈치보던 막내가 나중에 보니 서로 편안한(?) 관계로 발전하던데요 ㅎㅎ

사실 먹이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아서 답변 드리기가 애매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피딩룸을 자작하고 나서 부터는 신경 안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준 먹이로 저녁때 쯤 비워져 있으면 다시 주는 식이라서요. 그것이 피딩룸의 장점이기 때문이죠.

아시겠지만 물고기는 최대 일주일 이하로 굶겨도 큰문제는 안생깁니다. ㅎㅎ 물론.. 어느정도 살이 찌어져 있어야 합니다 ㅎㅎ

자작 추천해 드립니다. 하시다가 마음에 안드시면 버려도 되고, 본인이 원하시는대로 모양을 만들수 있거든요~
다만.. 기성품을 구매했는데 자작한 모양하고 다르면 그것에 적응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만 염두해 주세요~

부상성 사료는 "dake 아크릴 피딩스테이션"와 안맞습니다. 침강형 사료에 맞추어서 제작된 녀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