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수족관'의 써누입니다

요렇게 업계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무척이나 쑥쓰럽습니다.헤헤..^^ 

얼마전부터 개인 회원이 아닌 업자?의 길을 택하다보니 글 쓸때에도 이전보다 더 생각을 하게되네요.

아훼를 개인 사업의 매출신장과는 전혀 무관하게 생각하고, 혹 약간의 오해도 발생할까 조심스러워

되도록 조용히 가게 운영을 생각하였으나, 이또한 괜한 기우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형님,아우님,친구님께

정식으로 인사도 드려야 될것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랜 물생활과 그동안 지역수족관의 장,단점을 보아왔기에 나름대로의 소신으로 가게를 운영해보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 직접 겪어보니 생각과는 많이 다르네요.ㅎㅎ 

몇몇분께서 가격이나 노하우등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주셨는데 무식한 놈이 용감하다고 소신대로 나가볼렵니다^^;

저를 아시는 회원님들,모르시는 회원님들 언제든 시간나시면 놀러오세요. 항상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